시간이 좀 지났지만 늦은 후기 남깁니다~^^;
결혼준비에 정신없다가 결혼날짜가 거의 임박했을때쯤 'ㅇ ㅏ프로포즈!! 이런...ㅠㅠ'
울상이되어 검색을 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다들 똑같겠지만 경험이 없다보니 정말 괜찮을까..하는 걱정이 많았지요^^
떨리는 마음을 안고 그냥 믿고 맡겨보자는 마음 또한 가지고 진행한 프로포즈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친(지금의 와이프^^)는 평소에 눈물을 보인적이 많치 않았는데 펑펑 울면서 행복해했습니다~^^
저도 대만족이였고 최선을 다해주신 핑크프로포츠 관계자(?)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결혼잘해서 행복한 신혼생활 즐기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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