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2틀을 남기고 급하게 진행한 프로포즈.
샘플 동영상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프로포즈할 웨딩슈즈는 미리 극장에 들러 전달해두고 acting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대학로에 실제 연극이 진행되는 공연이라 연기하기가 쉬웠습니다.
전 평일 마지막 타임이라 저희둘만을 위한 공연과 프로포즈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진행자님께서 신랑님께서 특별히 오늘 전체를 대관하신 거라고 멘트를 해주셔서 어깨가 올라갔죠 ㅋㅋ
관객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소극장 이벤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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