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월에 프로포즈를 하였습니다.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서 정찬영 매니저님과 작가님의 능력으로 정말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프로포즈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날 생각만 하면 가슴 뭉클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을 일찍 말씀드리지 못해서 우선 정말 죄송했구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매니저님과, 작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 촬영을 하고 개인적으로는 아... 뭔가 부족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불안했지만,
막상 최종 영상을 본 후에는 어마어마한 감동에 휩싸여서 제 자신조차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날의 기억 잊지 않고 평생 기억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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