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능숙하게 진행해주신 신인개그맨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성공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뿐이었지만 아니었습니다
고찬영 매니저님이 다 알아수 해주시고 . 저는 신부 속이는부분에 정성을 다하면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정말이지. 영화를 보는건지. 가슴이 콩닥콩닥 폼페이 영화는 재미있엇는데 눈에는 안들어오고 ㅋ
앞으로 영화관에서 프로포즈 하시는분들 팁을 드리자면 . 엔딩부분 자막 짧은걸로 고르시고 , 최대한 능청스럽게 신부를 속여야 제맛입니다
저는 마지막 자막이 너무 길어서 관객들이 조금 나가셔서 . 많은사람들 앞에 하고 싶었지만 ㅎ
신부 눈물 장난 아니게 흘렸고. 프로포즈 한다음 정말 고맙다고 하는데~ 좋더라구요~ ㅋ
주위사람들에게 자랑질 엄청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처음 여기저기 알아보고 했지만 핑크프로포즈 믿고 해보세요~완전 좋아요~
정말 신부 속이는게 관건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영 매니저님~ 앞으로 잘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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