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프로포즈는 누구에게나 설레고 긴장되는 순간인듯 합니다.

저 또한 매니저님께 많은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몇일동안 긴장의 연속이였네요.

프로포즈의 묘미는 "깜짝" 프로포즈가 아닐까 합니다.

준비되있는 카페로 몰래몰래 신부를 데리고 오기가,,, ㅋㅋㅋ

완벽한 플랜으로 저는 성공을 했네요.

다들 인생에 한번있는 결혼 프로포즈 정찬영 매니저님께 도움 받으셔서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저는 제작해주신 영상을 추가편집하여 예식 중간에 식중 영상으로 상영할 예정입니다.~

이 또한 저를 위함이기 보다 , 예식에 참석해주신 소중하신 분들께 나의 신부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함 ?? 이 아닐까 싶네요. 다들 사랑의 시작점에서 후회 없는 프로포즈 멋지게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

다시한번 도움 주신 매니저님과 헬퍼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