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섬, 제주도에서 진행됐던 프로포즈 사진입니당!!ㅎㅎ

제주도에 여행도 하고 웨딩화보도 찍자는 신랑님의 말에 신부님이 함께 따라오셨네요ㅎㅎ

"어머 이게 뭐야!"

신부님 놀란 나머지 벌써부터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네요 ㅎㅎ

깜짝 놀라셨죠??

두분만을 위한 미니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당!!ㅎㅎ

서로를 존중하는 맞절도 나누고

열심히 준비했을 신랑님 생각에 눈물이 자꾸 흐르지만 ㅜ.ㅜ

또박또박 사랑의 서약도 읽어 나갑니다!!!

주례를 대신해서 준비한 영상이 틀어지고

몰래 숨겨온 편지로 마음을 고백합니다!!ㅎㅎ

준비한 반지까지 끼워준다면 이미 게임 끝이겠죠???ㅎㅎ

역시나 신부님 너무 좋아하시면서 안아주시네요 ㅎㅎ

신랑님 살짝 안도의 표정이..??!!

서투르지만 서로의 얼굴도 그려주었답니당 ㅎㅎ

MC분이 워낙 베테랑이다보니 지루할 틈이 없네용~

주변 경관이 이뻐서 아무데서나 찍어도 화보인듯 ㅎㅎ

두분 앞으로도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