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도에서 프로포즈 진행했던 신랑입니다.
처음에는 얼굴 뵙지도 못하고 진행하는게 걱정이었는데
막상 해변가에 장식되어있는거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다만 그때부터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사진을 보니까 아주 얼굴이 얼어있더라고요ㅎㅎ
신부될사람도 너무 좋아하고 같이갔던 와이프친구들도 너무 멋있었다면서 부러워하네요
웨딩촬영겸 갔던 제주도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온거 같습니다^^
프로포즈 진짜 너무 좋았고, 작은 결혼식 한 느낌이어서 그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대박나시고요 나중에 이벤트할때 또 문의드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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